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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운명은 역사인식 여하에 좌우 국가운명은 역사인식 여하에 좌우 송종복 문학박사(사학전공)/(사)경남향토사연구회 회장 경술국치(1910.8.29) 직전에 일본의 동경일일신문에 ‘일본제국이 반도에 임하는 것은 문명된 정치를 베풀려는데 있다. 1천만 내외의 조선인을 도탄의 곤궁으로부터 구출하려는데 있다. 이치에 있어서 거절 할 수 없는 일이고, 정에 있어서도 부정하지 못한다’고 했다. 합방직후 일본의 만세보신문(1910.8 구지봉 | 송종복 | 2014-06-23 20:50 ‘행오버’ 권하는 사회 ‘행오버’ 권하는 사회 정창훈 김해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싸이가 신곡을 냈다. 술 마신 후에 오는 숙취, 행오버(hangover)라는 노래다. ‘행오버’라는 노래 제목에 걸맞게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의 각종 음주문화가 소개되고 있다. 맥주에 소주를 탄 일명 폭탄주부터, 즉석만남으로 이뤄지는 술자리, 노래방을 즐긴 뒤에 사우나와 숙취 음료까지 그야말로 술로 시작해 술로 끝이 난다. 한 구지봉 | 정창훈 | 2014-06-22 21:23 재검업시는 아무런 생각 없이 재검업시는 아무런 생각 없이 안태봉 시인ㆍ부산사투리보존협회 협회장 지난 16일로서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두 달을 넘어섰다. 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을 개조시켜 놓았고 안전 대책에 대해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다. 박 태통령의 지난달 16일 대국민 담화 조치와 함께 정부 당국은 27개 후속조치를 내놨다. 그렇게 안전을 외쳤지만 각종 안전사고가 연달아 일어 구지봉 | 안태봉 | 2014-06-19 22:03 ‘생생지락’ 민선 6기 기다리며 ‘생생지락’ 민선 6기 기다리며 원종하 인제대학교 국제경상학부 교수 7월 1일이면 민선 6기의 서곡이 울린다. 며칠이 지나면 시민들과 교감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실시된 지방자치가 벌써 20년 성년의 나이를 지나 역동하는 젊음의 힘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갈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는 것이다. 돈도 권한도 부족하고 중앙정부에 휘둘리는 예속 자치는 여전히 힘들어하며 민선 6기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구지봉 | 원종하 | 2014-06-18 21:41 국민이 환영할 총리 후보 찾아야 국민이 환영할 총리 후보 찾아야 이태균 (주)동명에이젼시 대표이사/칼럼니스트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총리로 지명한 문창극 내정자를 두고 부정적인 여론이 비등하다. 문 내정자의 일본 식민지와 위안부에 대한 역사관과 그의 인식 때문이다. 지명자가 교회 강연에서 보인 역사인식과 국가관은 문 내정자가 종교적 관념으로 그러한 표현을 사용했다고 백발 양보해도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이해가 쉽지 않다. 구지봉 | 이태균 | 2014-06-17 21:07 부끄러운 청소년 공연관람 의식 부끄러운 청소년 공연관람 의식 김은아 김해여성복지회관 관장 휴일날 부산시립미술관에 ‘한국근현대회화 100선’을 만나고 왔다. 일제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화가들의 회화를 원화로 볼 귀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관람 중 몇몇 학생 관람객들이 나의 눈에 인상 깊게 들어왔다. 학생들은 그림 감상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을 위해 대여 중인 회화의 해설이 든 MP3을 귀에 꽂고 차분하고 진지하게 구지봉 | 김은아 | 2014-06-16 21:49 자리가 뭐기에… 자리가 뭐기에… 정창훈 김해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며칠 전 강의실 자리 때문에 학생들 간에 작은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평소에 잘 지내던 급우가 수업시간 전에 자리를 잡아놓고 다른 급우가 앉으려고 하니 못 앉게 한다는 것이다. 대학 강의실에서는 학생들이 먼저 오는 대로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임자지 정해놓은 자리가 따로 없는데 단지 자리 때문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구지봉 | 정창훈 | 2014-06-12 21:59 ‘육지 안전’ 교육 더 필요하다 ‘육지 안전’ 교육 더 필요하다 김금옥 김해삼계중학교 교장 한 마리의 물까마귀가 먹이를 물고 새끼에게로 향한다. 새끼의 입속으로 그 먹이를 쏙쏙 넣어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어미 물까마귀가 돌변하고 만다. 먹이를 물고 오더니 새끼 앞에서 서슴없이 먹어치운다. 또 먹이를 물고 와서 보란 듯이 먹이를 먹어치운다. 입만 크게 벌리면 맛있는 먹이를 받아먹을 수 있었던 새끼는 당황하며 먹이를 달 구지봉 | 김금옥 | 2014-06-11 22: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