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은 정부로서 작은 분야에서부터 법을 준수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한 것이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우리가 선진대국의 위상에 진입하려면 큰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부터 소임을 완수할 때 튼튼한 대한민국이 빨리 이루짐을 간파해야 한다.
아직 우리나라는 가꾸거나, 관리를 하지 않고 무심코 나혼자만이 생존하겠다는 홀로정신을 가지고 있고 이기심 등을 많이 간직한 것이기에 아름다운 국가가 기초질서가 무너진 아래서 헤매고 있다.
우리 국민은 저력을 가지고 있다. 하면 할수록 세계벽을 빨리 뛰어 넘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국민 각자가 하지 않으면 국가가 개입할 수 밖에 없는 가장 부끄러운 간섭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우리 국민이 수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무한한 잠재적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을 발휘하고 또한 동참해야 한다.
큰 나무는 떡잎부터 알 수 있다는 말처럼 나 자신부터 조그만한 기초질서부터 지켰을 때 부강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선진화의 원년, 법질서를 바로 세워 일등 대한민국, 세계 정상에 설 때까지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솔선수범해 우리 국민 모두 일류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진주경찰서 생활질서계 이동수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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