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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프로의골프이야기] 19.비거리 늘리기
[신프로의골프이야기] 19.비거리 늘리기
  • 경남매일
  • 승인 2008.11.30 19: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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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기너이던 로우핸디이건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숙원이다.

 드라이브 샷의 비거리를 늘이기 위해서는 우선 헤드 스피트를 늘여야 하고 임펙트 때 강한 힘을 실어야 한다.

 또 체중 이동과 하체의 버팀이 있어야 한다. 템포에 맞는 스윙의 리듬을 갖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헤드 스피드

 우선 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임펙트 죤에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비거리를 보장 할 수 있다.

 스윙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스피드 스틱이나 아이언클럽 2개를 들고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서 빈 스윙 연습을 하루에 30-60번 정도 해주면 스윙의 리듬이 좋아 지고 헤드 스피드가 증가하게 된다.

 어깨의 턴이 잘되며 다운스윙 에서 볼을 달려들어 때릴려는 부작용이 없어진다.

△스윗 스팟의 스퀘어 임펙트

 아무리 스윙 스피드가 빨라도 볼이 클럽 헤드의 스윗 스팟(클럽헤드의 중심)에 잘 맞아야 하며 임펙트시 클럽 헤드와 볼의 만남이 스퀘어 하게 만나야 하며 체중과 스피드에서 나오는 힘이 올바로 전달되어야 거리와 방향성이 아주 좋게 된다.

 또한 볼이 클럽 헤드에 스퀘어하게 맞을려면 스윙 궤도가 좋아야한다.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의 궤도가 만들어 져야하며 그리고 아이언의 경우는 클럽헤드가 내려오면서 맞는 다운블로우로 맞아야 하며, 드라이버의 경우는 클럽헤드가 올라가면서 맞는 어퍼블로우로 맞아야 한다.

△체중 이동과 하체의 버팀

다운 스윙에서 임펙트로 가는동안 오른발의 체중은 왼발로 잘 이동되어야 한다.

 상체는 따라 가지 않고 하체 체중이동이 잘 이루어져야 하며 이때 왼발 발바닥 과 왼 무릎의 버팀은 철저해야 한다.

 왼쪽 벽이 잘 버텨야 강력한 임펙트를 구사 할 수 있으며 만약 버티지 못하고 물러나면 임펙트의 힘은 없어지고 드라이브 비거리는 형편없이 줄어 들 수밖에 없다.

△템포에 맞는 리듬

 아무리 힘껏 칠려고 해도 스윙의 리듬이 깨지면 힘의 연속성이 없어진다.

 백스윙이 한번에 쭈욱 올리고 중간에 리듬이 끊기지 말아야 하듯 임펙트 죤에서도 볼을 때릴려고만 하다 보면 그 리듬이 끊기므로 볼을 치고 나가는 파워가 없어진다.

 그래서 차라리 힘을 빼고 리듬감 있게 채를 쭈욱 던져주면 볼을 때릴려고 달려드는 힘보다 더 멀리 보낼 수 있는게 사실이다.

 아무리 스윙이 빠른 타이거 우즈도 그에 맞는 스윙 템포와 리듬이 있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잘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힘없는 여자라도 스윙의 템포에 따라 리듬을 타기 때문에 거리를 많이 낼 수 있다.

 많은 연습으로 꾸준히 스윙스피드를 키우고 그에 맞는 리듬을 올바로 찾는다면 비거리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신필수 필신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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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캔디 2012-08-20 22:19:37
ㅋㅎ정말빙고네요.감사함돠 까먹지말고하믄정말잘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