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곽명달)는 지난 14일 오후 남해우체국에서 곽명달 경찰서장, 강덕선 남해우체국장, 생활안전과장, 생안계장, 집배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배원 아동안전수호천사` 협약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
집배원 아동안전수호천사는 지역실정에 밝은 남해우체국 집배원 31명으로 구성돼 위험에 처한 아동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즉시 경찰에 연락하고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아동이 안전한 남해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명달 경찰서장은 "안전한 남해가 되도록 집배원 아동안전수호천사가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렬 기자>
집배원 아동안전수호천사는 지역실정에 밝은 남해우체국 집배원 31명으로 구성돼 위험에 처한 아동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즉시 경찰에 연락하고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아동이 안전한 남해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명달 경찰서장은 "안전한 남해가 되도록 집배원 아동안전수호천사가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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