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대 10만원씩 전달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한울상가번영회(회장 이춘성)가 16일 내서읍 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현금 220만 원을 신흥기 읍장에게 기탁했다.
내서읍사무소는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22세대를 선정, 세대당 10만 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울상가번영회는 내서읍 삼계리 주변 상가들을 대표하는 상가번영회로 10여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오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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