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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위기청소년 돕기 `상설 두드림 존` 간담회
경남 위기청소년 돕기 `상설 두드림 존` 간담회
  • 현민우 기자
  • 승인 2011.03.18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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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설 두드림 존`사업설명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6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여성가족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가 주관하는 `상설 두드림 존` 사업설명을 위한 간담회가 16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상설 두드림 존`은 도내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상설 기관이다. 하만욱 사무처장은 간담회에서 "도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선생님들이 힘 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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