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 18일 장유신도시 코아상가 사거리에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범 시민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이정동 김해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여성명예소장 등 시민단체들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경찰은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받는 기초질서 확립을 추진하기 위해 중심상업지역등 다중운집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계도ㆍ단속을 실시하고, 여타 농촌지역은 계도위주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담배꽁초나 오물 무단투기, 침뱉기,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첩부 등 고질적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전개했다.
<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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