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모, 1천800장 배달
`따뜻한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따사모ㆍ회장 노선호)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들 회원들은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과 교방동 일대 생활이 어려운 9세대에 세대당 200장씩 총 1천8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자매결연 5세대에 10만 원의 생활보조비와 쌀 1포대씩 각각 전달했다. 여고생 1명에게도 참고서 5종을 전달하고 학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민우 기자>
이들 회원들은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과 교방동 일대 생활이 어려운 9세대에 세대당 200장씩 총 1천8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자매결연 5세대에 10만 원의 생활보조비와 쌀 1포대씩 각각 전달했다. 여고생 1명에게도 참고서 5종을 전달하고 학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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