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창립총회
농협주부대학졸업생으로 구성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통합창원시지부 회원 170명은 지난 17일 남창원농협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들 회원들은 기존 3개(창원시ㆍ마산시ㆍ진해시)지부를 통합해 새롭운 출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녹색봉사단은 이날 사회봉사 결의문 채택과 함께 농촌다문화가정 후원금 200만 원을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용필 소장에게 전달했다.
창립총회에서 통합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남흥수(56ㆍ북면농협주부대학회장)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통해 우리농산물 애용운동 및 고향농촌돕기운동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현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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