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참사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이 되도록 기원하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일본 현지에 직접 위문은 못하지만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본 국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게시하는 등 아픔을 같이 나눴다.

<김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