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이용원 한열찬(사진ㆍ63) 사장이 지난 22일 오후 남해읍사무소를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씨는 지난 19일 셋째 딸 한미숙의 결혼식을 올리고 남은 경비를 지역 후학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 사장은 남해읍 아산리 소재 `남해이용원`을 경영하고 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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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는 지난 19일 셋째 딸 한미숙의 결혼식을 올리고 남은 경비를 지역 후학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 사장은 남해읍 아산리 소재 `남해이용원`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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