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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합천지사, 희망의 숲 가꾸기 행사
농어촌공사 합천지사, 희망의 숲 가꾸기 행사
  • 이강호 기자
  • 승인 2011.03.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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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가 가야면 죽전저수지 여방수로 사면부에서 희망의 숲 가꾸기 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박배륜)는 지난 29일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 소재 죽전저수지 여방수로 사면부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합천출장소 직원, 가야면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숲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저수지 주변 1천750㎡ 면적에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25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4대강사업 희망의 숲 가꾸기 설명회와 나무심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배륜 지사장은 "2011년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범정부적 식재행사로 죽전저수지 둑높이기 대상 주변에 나무를 심어 푸른 산림에서 나오는 맑은 물이 항상 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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