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생활개선회의 내실화와 젊은 여성농업인 발굴을 통한 학습단체의 구심체 역할 수행을 위해, 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회장 이숙희)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생활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 읍ㆍ면의 6개 전문연구회(생활원예ㆍ향토음식ㆍ우리옷ㆍ사물놀이ㆍ규방공예ㆍ약선음식)중 희망회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담당 지도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요구르트 꿀 드레싱과, 집에서 만드는 과일빙수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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