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이 총장은 "성공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인적 네트워크와 대화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호기심과 변화에 대한 갈망과 함께 항상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열정이 필요하다"며 창의성과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모범적인 조직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큰 뜻을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상대를 이해하며 마음을 열고 차이를 존중 해줘야만 한다. 또 리더와 구성원은 다름을 인정하지만 서로 화합할 수 있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경청과 칭찬ㆍ배려와 이해등 리더의 필수적 요소를 설명했다.

　이 총장은 맺음말을 통해 "나눔과 긍정적 사고로 질서와 화합이 잘 조화된 중용의 경영철학이 담긴 정도경영과 감동경영으로 혁신을 꽤하여 모든 상상력과 열정을 이끌어 낸다면 탁월한 성과와 함께 승리의 길을 따라 반드시 번영의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승리처방을 내렸다.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