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농협농가주부모임이 지난 13일 남해읍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60kg과 라면 5박스를 전달했다.
채덕점 회장은 "이번에 기증한 쌀은 농가주부모임 회원 32명이 직접 농사를 지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져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남해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성렬 기자>
채덕점 회장은 "이번에 기증한 쌀은 농가주부모임 회원 32명이 직접 농사를 지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져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남해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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