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부산지역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부산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에서 박대해 국회의원, 이위준 연제구청장, 부산지역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최순종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저는 `화합과 단결로 함께하는 부산 총동문회`를 슬로건으로 전국의 50만 동문과 부산 4만의 동문들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부산 동문회를 전국 최고의 동문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아모레 새동래 부산지사를 경영하면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부산 21세기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평소에도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주민 등을 방문해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해 이웃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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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주민들에게 평일 주차 편의 좀 봐 주시면 좋을텐데..
세상이 모두 제 것을지키느라 안달인데 우리도 그들처럼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