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김기종 하동남해지사장 취임
"산수좋고 인심좋은 하동에서 지사장으로 일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5대 한국농어촌공사 하동 남해지사 김기종(사진ㆍ55) 지사장의 취임 소감이다.
고향이 사천시 서포인 김 지사장은 진주고, 경상대, 창원대 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하고 1991년 2월 농어촌진흥공사에 첫 발을 디딘 후 김해양산지사 총무부장(농지은행팀장) 경남지역본부 농지은행팀장 울산지사장에서 하동 남해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21년간 농어촌진흥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에 몸담아 오는 동안 농림부장관 표창(영농규모 적성화사업 유공) 농림부장관 표창(전업농육성 유공)을 받은 바 있는 모범 지사장이기도 하다.
<이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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