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는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자치단체의 안정적 재정확충과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조사, 구제제도, 세외수입, 기관장 관심도 등 총 6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남해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도내 1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상사업비 4억원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박성렬 기자>
경남도는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자치단체의 안정적 재정확충과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조사, 구제제도, 세외수입, 기관장 관심도 등 총 6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남해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도내 1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상사업비 4억원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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