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이벤트 사업 `벚꽃한류` 홍보 설명회
창원시가 제50회 진해군항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재)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홍보 및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언론사 및 여행사 공동설명회에 참석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창원시 대표축제인 `제50회 진해군항제`와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인 `벚꽃한류`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성철 창원시 관광진흥과장은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언론인 및 지자체 관계자 50여 명에게 군항제 주요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방문을 유도했다.
또 한국관광공사 3층에서 여행업자 및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각각 이번 군항제의 주요행사와 관광연계 상품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황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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