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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마음에서 구한 올바른 희망찾기
[금요 묵향 전시실] 서예가 이병도 씀
2012년 03월 15일 (목)
   
 옥연루서법(玉燕樓書法)에 의하면 `글씨라는 말의 정의는 펴다, 같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글씨를 쓰고자하는 사람은 먼저 그 정신적 기운을 확 풀어놓고 그런 다음에 글씨가 내 뜻과 같도록 해야 한다. 글자는 비록 형상이 있지만 그 글자의 오묘함은 무형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고 또 그 모양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모양에 따라서 자기의 뜻을 나타낸다고 했는데 그 형상에 집착할 것이 아니고 마음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을 경계해야 될 것임을 말하고 있다. 또 왕희지의 말에 의하면 `마음이 손을 잊어서는 안 되고 손이 글씨를 잊어서도 안 되며 마음의 기틀이 활발하면 붓의 기틀도 저절로 유창하게 나온다`고 했고, 유공권은 `마음이 바르면 붓의 자세도 올바르다`고 했다 이러한 예로 보아 서예는 동양의 도덕이나 예술에서 그 중심을 흐르는 것으로 생각되어온 가장 근원적인 원리ㆍ원칙인 도의 세계에 가장 근접하게 나아간 것이다.

 이 작품은 성경말씀 중에서 마태복음 7장 7절과 8절 말씀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는 작든지 크든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능동적인 인간으로써 항상 꿈꾸는 삶을 강조하고 있다. 항상 희망을 꿈꾸는 삶이 되길 희망한다. 현재의 환경과 배경을 무릅쓰고 과감히 도전하고 정진하자. 그리하면 성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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