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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전초, 금남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하동 고전초, 금남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 이명석
  • 승인 2012.05.23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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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고전초등학교는 금남축구클럽회장배 어린이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동 고전초등학교는 지난 22일 하동화력본부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5회 금남축구클럽회장배 어린이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전초는 전교생 34명 중 여학생이 16명, 남학생이 18명이지만 3~6학년생 11명을 선발, 일과 전후 1시간씩 연습으로 이날 대회에서 3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고전초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선정 `창의경영 건강증진 모델학교`로 `몸 튼실 마음 탄탄`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주 흙과 함께하는 전통놀이인 건강 줄넘기 전교생 릴레이 아성마을 등산 다송이 손잡고 달리기 등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져왔다.

 한편 학교 주변 유휴지를 개간해 채소 등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재배로 `수요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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