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지난 22일 생명나눔재단에 `즐거워예` 4월 판매분 3만 1천본의 수입 기금 31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1천590만 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즐거워예 캠페인`은 빈곤아동과 소아난치병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명나눔 재단과 대선주조(주)가 연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김해지역에서 판매된 `즐거워예` 한 병당 100원의 기금이 조성돼 소아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와 빈곤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대선 측은 소아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동에게는 건강을 찾을 희망이 되고, 빈곤가정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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