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석재조합은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22개 업체가 정성껏 모금한 315만 원의 기부금을 거창군에 전달했다.
거창군의 석재산업은 군의 최대 기반산업으로써 그동안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건설경기 침체와 값싼 중국석 수입 등으로 인해 석재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돕는 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림1004` 운동에 거창석재조합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중추 산업도 약자를 돕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형남현 기자>
거창군의 석재산업은 군의 최대 기반산업으로써 그동안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건설경기 침체와 값싼 중국석 수입 등으로 인해 석재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돕는 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림1004` 운동에 거창석재조합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중추 산업도 약자를 돕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형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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