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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취약계층 통합사례 관리로 집중 지원"
"4대 취약계층 통합사례 관리로 집중 지원"
  • 김명일
  • 승인 2012.07.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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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적십자, 희망풍차 출범식… 희망콜센터도 운영
 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가 12일 오전 경남지사 3층 대강당에서 4대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희망풍차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적십자사는 4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강화를 위한 `국민참여캠페인 희망풍차 출범`과 함께 프로그램 BI(Brand Identity)를 선포식도 함께 가진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참여캠페인 희망풍차는 결연을 통해 국내 4대 취약계층(아동ㆍ노인ㆍ다문화ㆍ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희망컨설턴트 봉사원 2명이 1가정에 대해 기초생활ㆍ의료복지ㆍ주거복지ㆍ교육복지 등 4가지 핵심 프로그램 분야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집중 지원한다.

 특히 위기상황 및 긴급지원대상자 발생 시 서울대 공공의료센터, 적십자병원, 한의사협회 연계를 통한 지원과 희망콜센터를 통해 사례 접수 및 사례 발굴시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결연대상자를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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