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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 잇따라 산사태 등 피해 우려
2012년 08월 15일 (수)
김현철 기자 khc6512@naver.com
 경남지역은 15일 중부지방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경남은 16일 오전 까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는 이번 비는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커 산사태와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특히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16일 남해상에서는 남풍류가 비교적 강하게 불면서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한 남해안에서는 이안류(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흐르는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해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대는 덧붙였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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