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1:00 (금)
머라캐삿노는 무엇이라 하느냐
머라캐삿노는 무엇이라 하느냐
  • 안태봉
  • 승인 2015.07.30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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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봉 이바구 강때바구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에 자금 운영을 편성하여 요청한 예산안을 보면 이게 무슨 사단체인지 특조위인지를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너무 방만하게 짜여진 예산안 160억원 중에는 직원 체육대회비 252만원, 동호회 지원비 720만원, 생일 경비 655만원과 명절휴가비 명목으로 1인당 139만~221만원, 연가보상비 1인당 78만~194만원 씩 배정하고 수당을 지급해야 되는 직원에 대한 출장과 야근 등이 지나치게 많게 편성된 것 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한자공부속성부산교육원 김성준(64) 원장은 “머라캐삿노 저거덜이 무신 사기업을 하는기가. 빼묵을라꼬 카몬 이럼만 같따대어노코 거저 조은대로 가지고 갈라카이 말이대는 소린강. 국민덜이 내는 새검으로 흥청망청 저거 쪼대로 시도대는긴강. 참말로 얄구진넘들이다. 미국 9.11테러가 나서도 이러키꺼정 안했따. 국민애 고충을 알몬, 이라면 대는긴강.”이라며 특조위가 국민적 비극으로 인하여 조성된 한시적 단체인데 어떻게 하여 이런 발상을 했는지? 무슨 대기업을 운영하는 것 같다며 하루라도 빨리 방만하게 짜여진 예산을 줄이라고 말했다.

 한국연합복지신문사 발행인 이재일(71) 대표이사는 연초 해양수산부 파견 공무원들이 제출한 안을 참고로 하여 만든 것이하고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막말 수준이라며 “이래가꼬 무신 특밸조사위원해고, 저거 돈빼묵을라꼬 맨든 조직아이가. 참말로 이해가 안간다. 머어조사할낀공 주딩이만 열몬 그리치고 있어이 참말로 낭팬기라. 국민적 비극인 새월호 참사를 개기로 생긴 단채를 일반공무원과 비스무리하개하몬 댈낀강. 이러이 공무원덜이 욕을 쳐들어묵는거 아이가. 저거는 조깨이 있으몬 사라질낀대 와그리 나부대고 있노.”라며 사려 깊지 못한 특조위의 방만한 운영을 즉각 중지해야 된다고 말했다.

 부산사투리보존협회 자문위원 강천형(74) 수필가는 특조위가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1년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공직 조직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이 문제라며 “간띠이가 부었다. 우리덜이 내는 새검으로 운영대는긴대 미국의 9.11참사보다 종내기도 더만코 돈도 더 마이 편성하고 있어이 참말로 골치아푼 조직이다. 인자버터 알뜰하개 운영하고 예산을 새로짜서 군더더기는 말키 업애뿌야한다. 머어할라꼬 비산돈이 덜어가는 서울 한 복판애 있는 빌딩애 들어갔노. 이것또 문젠기라.”라며 비싼 임대료를 내는 서울 중심지에 세를 들게 무엇이느냐며 되물었다.

 재부함안군청년회 최치호(52) 회장은 특조위는 한시적인 조직인데 비싼 임대료가 드는 서울 중심지의 번듯한 빌딩에서 150명이나 되는 조직원 데리고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며 “연평도해전에서 전사한 우리 해군애개는 겨우 3천만 원이라카는 돈을 줬는데 세월호에 탑싱한 사람들애개는 7억~11억이라는 돈을 준다카던대 이기 무신 구신시나락까문는소린공. 고통사고가 나서 죽어도 개우 1억원 정도인대 학상덜이 전쟁치러갔나. 이런거버터 특조위가 살피야 대는거 아이가. 특조위가 무어하는대고, 애산편성한거 보이까내 기도 안차고 코도 안맥힌다 그자.”라며 특조위의 본래 사명인 진상규명과 함께 안전사회 건설과 관련된 갖가지 문제점을 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에 자금 운영을 편성하여 요청한 예산안을 보면 이게 무슨 사단체인지 특조위인지를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너무 방만하게 짜여진 예산안 160억원 중에는 직원 체육대회비 252만원, 동호회 지원비 720만원, 생일 경비 655만원과 명절휴가비 명목으로 1인당 139만~221만원, 연가보상비 1인당 78만~194만원 씩 배정하고 수당을 지급해야 되는 직원에 대한 출장과 야근 등이 지나치게 많게 편성된 것 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한자공부속성부산교육원 김성준(64) 원장은 “머라캐삿노 저거덜이 무신 사기업을 하는기가. 빼묵을라꼬 카몬 이럼만 같따대어노코 거저 조은대로 가지고 갈라카이 말이대는 소린강. 국민덜이 내는 새검으로 흥청망청 저거 쪼대로 시도대는긴강. 참말로 얄구진넘들이다. 미국 9.11테러가 나서도 이러키꺼정 안했따. 국민애 고충을 알몬, 이라면 대는긴강.”이라며 특조위가 국민적 비극으로 인하여 조성된 한시적 단체인데 어떻게 하여 이런 발상을 했는지? 무슨 대기업을 운영하는 것 같다며 하루라도 빨리 방만하게 짜여진 예산을 줄이라고 말했다.

 한국연합복지신문사 발행인 이재일(71) 대표이사는 연초 해양수산부 파견 공무원들이 제출한 안을 참고로 하여 만든 것이하고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막말 수준이라며 “이래가꼬 무신 특밸조사위원해고, 저거 돈빼묵을라꼬 맨든 조직아이가. 참말로 이해가 안간다. 머어조사할낀공 주딩이만 열몬 그리치고 있어이 참말로 낭팬기라. 국민적 비극인 새월호 참사를 개기로 생긴 단채를 일반공무원과 비스무리하개하몬 댈낀강. 이러이 공무원덜이 욕을 쳐들어묵는거 아이가. 저거는 조깨이 있으몬 사라질낀대 와그리 나부대고 있노.”라며 사려 깊지 못한 특조위의 방만한 운영을 즉각 중지해야 된다고 말했다.

 부산사투리보존협회 자문위원 강천형(74) 수필가는 특조위가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1년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공직 조직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이 문제라며 “간띠이가 부었다. 우리덜이 내는 새검으로 운영대는긴대 미국의 9.11참사보다 종내기도 더만코 돈도 더 마이 편성하고 있어이 참말로 골치아푼 조직이다. 인자버터 알뜰하개 운영하고 예산을 새로짜서 군더더기는 말키 업애뿌야한다. 머어할라꼬 비산돈이 덜어가는 서울 한 복판애 있는 빌딩애 들어갔노. 이것또 문젠기라.”라며 비싼 임대료를 내는 서울 중심지에 세를 들게 무엇이느냐며 되물었다.

 재부함안군청년회 최치호(52) 회장은 특조위는 한시적인 조직인데 비싼 임대료가 드는 서울 중심지의 번듯한 빌딩에서 150명이나 되는 조직원 데리고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며 “연평도해전에서 전사한 우리 해군애개는 겨우 3천만 원이라카는 돈을 줬는데 세월호에 탑싱한 사람들애개는 7억~11억이라는 돈을 준다카던대 이기 무신 구신시나락까문는소린공. 고통사고가 나서 죽어도 개우 1억원 정도인대 학상덜이 전쟁치러갔나. 이런거버터 특조위가 살피야 대는거 아이가. 특조위가 무어하는대고, 애산편성한거 보이까내 기도 안차고 코도 안맥힌다 그자.”라며 특조위의 본래 사명인 진상규명과 함께 안전사회 건설과 관련된 갖가지 문제점을 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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