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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리바까서는 아주 변경하여
2016년 04월 29일 (금)
안태봉 7618700@kndaily.com
   
▲ 안태봉 시인ㆍ부산사투리보존협회 협회장
가습기 살균제 제조ㆍ판매사들에 대한 검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검찰 기준으로 177명의 사상자를 야기 시킨 살균제 제조 판매 회사인 옥시레킷벤키저사(옥시) 전 대표가 소환 조사를 받았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 판매 과정에 대한 검찰 수사로 사망자에 대한 진상이 뚜렷하게 밝혀지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시점이고 보면 더 완벽하고 더 철저한 수사가 이행해야 된다고 했다.

 김해 생림 출신으로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순(69) 씨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하여 아까운 생명을 잃는 사람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죽음의 고리를 밝혀야 한다며 “사껀이 난지 5년이 지나가버린긴대 와아 인자와서 발킨다고 난리버구통이고. 옥시 사장은 검촬조사서 그러키 나뿐긴줄 몰랐따고 발뺌을 하고 있는긴대 사건 진애 독일의 전문가한태서 이메일 받은 거캉 서울대에 어래한 실험 결가를 새리바까서 내어노아따는 징거를 잡아뿌따카이 옥시 그노마덜은 사람 목심을 실험대상어러 삼은 거 아인가. 안그라몬 검사를 단디 해서 팔아묵어야댈끼건만은 만약시래 저거 새끼가 디이지서몬 가마이 있겠능교”라며 검찰은 옥시 측에서 서울대 등에 의뢰한 실험 결과 보고서를 위조한 정황증거를 잡았다고 검찰은 말하고 있다며 하루속히 청문회를 열어 시시비비를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령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연자(67) 시인은 옥시라는 제품은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그동안 무탈하게 사용했으며 가습기 살균제 사용에 대해서는 독일 전문가로부터 E-mail을 받았는데 이를 묵살했다며 “대다안은 일은 핸기다. 우째 사람 목심이 달린 거를 버져시 팔고 있는기고 주디이가 백개라도 할 말이 있을낀강. 사람이 나자빠진기라 카는대 오래징애 영국이 인도애 판매한 살균재가 사람을 대기 마이 주긴 사건이 생각이 난다. 영국이 본사라카는 옥시를 잘 조사해서 아까분 목심이 다시는 안 생기도록꼼 단디해야댈끼다. 그라고 울나라애 책검을 물어뿔라는 이도가 머신지도 알아야 댈끼고 옥시가 호주서 진통재를 대기 비싸개 판거는 100% 물라준다카몬서 그런거보이까내 마엄애 안던다”고 말했다.

 진주 출신 이광섭(62) 씨는 옥시 본사는 호주에서 일어난 진통제 폭리 사건에 대해서는 100% 책임을 인정하면서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것만큼은 한국 지사에 떠넘기려는 의도가 있고 또한 국재 연구진의 보고서 조작 여부도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며 “여지꺼정 정부는 머어했노. 사람이 그러키 죽어나가는대 뒤찜 지고 있는 기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옥시가 맨던 살인재는 한국서만 팔았따카이 이기 댈 말인가. 문재의 살인재는 미국선 카페트 항균재로 씨인다카는대 그래서 농약으로 분류댄기라 안카나. 이런기 사람 몸애 들어가서이 우째 패가 전디내갯노”라며 PHMG라는 물질이 호흡기와 관련된 생활용품에 들어갈 때까지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지난 5년간 살균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제조사, 판매사로부터 어떤 보상이나 사과도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 지내왔는데 지금 와서 재조사를 한다고 법석을 떨고 있으니 마치 사또 지나고 나팔 부는 격이라며 죽음의 연결 고리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 한태서 : 에게서, 어래 : 의뢰, 징거 : 증거, 목심 : 목숨, 단디 : 잘, 디이지서몬 : 죽어버렸으면, 대다안은 : 사리에 맞지 않는, 버저서 : 버젓이, 주디이 : 주둥이, 나자빠진기 : 죽어버린 것이, 아까분 : 아까운, 목심 : 목숨, 이도 :의도, 물라준다카몬서 : 물려준다고 하면서, 마엄 : 마음, 여지꺼정 : 여태까지, 씨인다 : 쓰인다, 전디내갯노 : 견디어 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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