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0:57 (금)
“창원한상대회 최고될 것” 안상수 시장, 협력 논의
“창원한상대회 최고될 것” 안상수 시장, 협력 논의
  • 오태영 기자
  • 승인 2016.09.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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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임원진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2017년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되는 창원을 찾아 대회의 성공 개최와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임원진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2017년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되는 창원을 찾아 대회의 성공 개최와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2017 창원 세계한상대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창원시가 도전하고 있는 창원광역시의 꿈과 첨단ㆍ관광도시의 꿈, 문화예술특별시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재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승구 미주총연합회장은 그간 양 기관의 우호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안상수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24일 제3회 창원조각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는 성산아트홀과 용지호수 등 전시장과 내년 세계한상대회 개최 장소인 창원컨벤션센터, 마산해양신도시, 마리나시티 조성, 구산해양관광단지 등 투자유치 현장을 둘러봤다.

 제16차 세계한상대회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CEC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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