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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우선 도시 전국 경쟁력 5위
사천시 올 시정 결산 항공우주산업 육성 도시기반시설 확충
2016년 12월 07일 (수)
박명권 기자 news0001@hanmail.net
   
▲ 송도근 사천시장이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의 손을 잡으며 격려하고 있다.
 민선 6기 송도근 사천시장은 ‘시민이 먼저 입니다’라는 시정 지표로 출범한 이후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로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그 기반을 튼튼히 다진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종합 경쟁력 향상분야 ‘전국 5위’의 경쟁력 상승 지자체로 평가 받는 쾌거를 올린 한 해이기도 하다.

 미래 50년을 견인해 나갈 신 성장동력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지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산업인 관광산업을 양 중심축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첫째, 신 성장동력 항공우주산업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조성

 사천시는 지난 2014년 8월 7일 종포일반산업단지와 임대전용단지 76만㎡에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가 지정ㆍ고시된 이후 지지부진하던 항공우주산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항공우주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은 항공우주산업의 기술개발 및 생산성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지원, 중소ㆍ중견 항공기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4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474억 원(국비246, 지방비152, 민자76)을 투입된다.

 특히 항공 중소기업의 원자재 등 보관 물류난 해소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항공 통합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중ㆍ소 부품업체 항공 R&D지원 사업추진과 항공인력교육 및 육성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항공기 부품견적이론 외 8개 과정 149명에 대해 2차년도 교육사업을 실시해 중소업체 인력난해소와 우수인재를 양성했다.

 사천종포일반산업단지 조성

 항공산업체의 부지난 해소와 항공산업발전에 따른 긴급 용지 수요에 선제적대응을 위해 용현면 신촌리 일원 37만 6천125㎡에 총 사업비 630억 원을 투입, 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종포산단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2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지난 5월 산업단지 분양을 공고, 현재 차세대 중형위성개발사업을 추진할 KAI를 비롯한 10개 업체(24만 5천56㎡)와 분양(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종포산업단은 내년 3월 사업 준공과 동시에 분양을 완료하며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제조업, 기타운송장비, 전기정비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및가구 제외) 등이 입주해 1천여 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1천4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지난해 12월 22일 사천바다케이블카 기공식을 기점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바다케이블카 운행 모습.
 항공산업국가산단지조성

 지난 2014년 12월 17일 정부가 사천시 용현면과 진주시 정촌면 일원에 165만㎡ 규모의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 조성 방침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는 경남도와 사천시가 함께 일궈낸 40년 만의 쾌거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먹고 살아야 할 신 성장동력사업 중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항공우주산업이 사천시에서 돛을 올리게 된 것이다.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은 사천 용현면(25만 평)과 진주 정촌면(25만 평)에 오는 2020년까지 3천3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중형민항기 완제품 및 관련 부품 생산기지화가 만들어 진다.

 시는 지난 1월 자체 조직정비를 통해 전국 유일의 항공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우주항공국’을 신설했다.

 항공 MRO 단지 조성

 사천시는 항공분야 선도기업인 KAI 1, 2공장이 인접한 지역에 항공MRO 및 생산단지를 조성해 연구개발, 생산, MRO 복합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천읍 용당리, 사남면 유천리 일원 31만 1천880㎡‘(1단계: 3만㎡), (2-1, 2-2단계: 13만 2천㎡), (2-3, 3단계: 16만 2천880㎡)’를 오는 2019년까지 900억 원(용지비 556, 조성비 244)의 사업비로 항공 복합정비(MRO) 및 항공 완재기 생산시설 단지를 조성한다.

 항공기 수출 상담, 해외시장 개척

 사천시는 ‘KORUS Aero Partnering 2016’을 개최, 북미 항공 6개 업체와 국내 40여 개 업체가 1대 1 바이어 상담 및 협력관계 등을 직접 논의한 결과 상담건수 70건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항공부품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시장 개척단이 세계적인 항공우주산업 도시인 털사(Tulsa)시와 시애틀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고, 털사시와 항공우주산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에어버스(Airbus), 보잉(Boeing) 등 항공관련 글로벌 선도기업 26개사와 국내 KAI(주)를 비롯한 항공부품기업 57개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2016 항공부품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천IC 일원 복합유통상업단지 조감도.
 둘째, 도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사천시는 상습정체구간 및 교차로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동지역 진ㆍ출입에 불편 해소를 위해 국도 3호선 송포교차로 개선(S선형→직선화: PC거더교량 L=50m)사업을 80억 원의 사업비로 내년 6월까지 완료한다.

 흥산일반산단 진입로 확ㆍ포장사업과 노후화된 가산교 재가설을 위해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 지난 8월 준공했다.

 정동면 고읍리 동계배수장과 예수리 항공우주테마공원을 연결하는 ‘사주천년교(사천제2교)’건설을 위해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셋째, 관광과 문화ㆍ예술도시의 지평

 해양관광산업은 지난해 12월 22일 사천바다케이블카 기공식을 기점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해 곤돌라ㆍ삭도 외자 구매와 삭도지주가 시공 중이며, 국ㆍ도비 110억 원을 확보, 내년에 준공해 오는 2018년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간다.

 케이블카사업과 연계한 대방역사 일원에 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잔디 및 광장, 야생화, 조형물을 오는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넷째, 경쟁력 있고 삶이 윤택한 미래형 농ㆍ어촌

 복지센터,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해 농ㆍ어촌 지역 문화수준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FTA 대응농업ㆍ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복지, 교육, 지역개발, ICT융ㆍ복합산업과 농식품 6차 산업 활성화 기술보급, 농촌 체험 휴양ㆍ관광 마을을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해 나가고 있다.

 농업인 한마당 축제를 통한 우리 지역 농산물 우수성 홍보와 글로벌 농업 육성을 위한 농업인 단체 해외연수 등 농업인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안정적 농업경영유도 및 농산물 생산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업분야는 수산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어업경영 기반구축에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지원 등 12개 분야 9천798백만 원, 수산자원 증강 및 어촌소득원 개발에 4개 분야 1천742백만 원을 지원해 수산자원 확보와 어업 생산기반 확충에 노력했다.

 비토해양낚시공원은 지난 8월 민간 위탁 운영에 따라 지역 어민과의 상생과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특화된 낚시공원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째, 꿈이 있는 평생교육 도시 조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작은 도움이 큰 복지가 되는 나눔 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어려운 계층의 주거와 생계지원을 확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물론 장애인 생활안정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행정을 추진했다.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 및 나눔 실천과 ‘희망201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6억 2천9백만 원을 모금하는 등 당초 목표액인 2억 8천8백만 원보다 218% 초과 달성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천아카데미를 흥미 위주에서 지식 위주로 전환해 운영해 8회에 2천700여 명이 참여했다.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창의적인 지역인재양성, 글로벌 영어캠프운영, 꿈과 희망을 주는 도서관 등을 운영해 명품교육도시를 꿈꾸고 있다.

 여섯째, 시민 모두 행복한 사천, 안전한 사천

 가시적인 성과위주의 행정을 지양하고 시민이 우선되고 참여하는 소통행정으로 시정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꿔 가고 있다.

 시민이 직접 사천시장이 돼보는 체험과 열린 대화의 장이 되고 있는 시민 시장실을 운영해 4천294명의 방문자와 346건의 민원처리, 30개 어린이집 952명이 어린이 시민시장 체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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