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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저소득층 집 없는 설움 달랜다
LH 양산권 주거복지센터 고객 맞춤 주거복지서비스 복지수요 충족ㆍ나눔 실천
2016년 12월 20일 (화)
임채용 기자 cylim@kndaily.com
   
▲ 배문호 센터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양산권 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및 다양한 주거복지지원을 통해 고품질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LH 양산권 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양산시민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산권역에 1만 2천세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상담센터(마이홈)를 별도로 운영해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복지사업은 건설임대, 매입임대 및 주거급여로 대별된다.

 건설임대는 저소득층에게 시세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양산권역에 약 1만 세대가 있으며, 매입임대는 도심 내 주거취약계층이 현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서 양산권에 약 2천세대가 있다.

 해당 임대주택의 거주자가 이사 등으로 공가가 발생하면 입주자격을 갖춘 저소득층 세대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1만 1천세대를 공급했다.

   
▲ 양산권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및 다양한 주거 복지지원을 위해 센터 내 상담센터 ‘마이홈’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주거급여는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LH는 주택조사 전담기관으로 지자체에서 주거급여 지급이 가능토록 하는 역할로 올해 센터 지역 내(양산시, 밀양시, 김해시)에서 1만 2천세대를 조사했다.

 센터는 양산 시민께서 편안하게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월 지하철 2호선 앞 국민연금공단 건물로 확장 이전하고, 개인상담부스 설치 및 상담사 2명 배치로 일대 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H에서는 분기별로 예비 입주자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고, 고객께서 사전에 ‘문자알리미 서비스’(1600-1004)를 신청한 경 사전에 문자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상담’도 제공하고 있어 임대보증금이 없어 입주가 힘든 저소득층 세대도 저렴한 이자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금융권 지점장 출신 상담사가 금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취약계층 대면업무가 높은 지자체 등과 연계해 방문상담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약자 등을 위해 현장 상담 및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6월 22일에 양산시 지역 내 복지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주거복지아카데미’를 개최해 LH가 제공하는 주거복지제도 설명하고, 센터와 지자체간 주거복지지원에 대한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 취약계층 취업촉진 및 주거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양산 고용센터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센터는 양산시와 연계해 지난 9월 20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매주 2회씩 12개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순회해 현장에서 상담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통합사례관리자 24명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9명 대상으로 주거복지지원제도에 대해 임대주택 정보 공유 및 교육을 2회 실시해 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센터의 상담분야는 주거부문에 한정되고 있으나 고객의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에 한계가 있어 양산시 지역 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와 노후준비 서비스 분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양산 고용센터와 취업 분야 및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는 장애인 직업재활 등 8개 기관과 체결해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고객에게 종합적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일자리 창출 및 나눔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LH에서는 노령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니어사원을 1천명 채용하면서 센터에서도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8명을 채용해 임대주택 운영관리 보조 및 취약계층 돌봄 등 입주민 서비스 업무에 활용해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입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장애인 1명을 채용해 상담 등 주거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내년에도 센터는 저소득층 무주택 서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추진하고, 현장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집중해 실제 필요한 계층이 주거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양산권내 복지관 등 관계기관과 연계를 확대해 고객에게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배문호 센터장은 “내년에도 양산권 주거복지센터에서는 현장중심, 고객 중심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거복지와 연계한 다양한 영역의 복지서비스를 제공과 더불어 나눔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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