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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 담긴 ‘툭각 홍차다기’
이계안 향림도예원장 전주 한문화갤러리 초대전
2017년 01월 09일 (월)
이대형 기자 565631@hanmail.net
   
 고성군 하이면 소재 향림도예원 이계안 원장 도예 초대전이 지난 8일부터 전주시 완산구 한문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 원장의 초대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파이어 결정문을 비롯 황금 결정문, 다이아몬드 결정문, 에메랄드 결정문, 진사화병, 진사 달 항아리, 청결정 화병, 흰결정 화병, 삼채 화병, 매화문 투각 보이차 세트, 가이라기 5인 다기와 백자 5인 다기, 유적 5인 다기, 요변천목다완, 삼채화병, 진사다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볼만한 것은 자신이 개발한 툭각 홍차다기 세트 등이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계안 원장은 지난 2005년 행자부 문화예술부분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됐고 2007년 1월에는 경남도 제1회 도자기부문 최고 장인 1호로 지정되는 등 현재 한국미술협회, 세계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창작아이디어 분야 특선작으로 선정된바 있다.

 또 지난 88년 백상기념관 개인전, 1994년 경남문화예술회관 개인전 등 수십 차례에 걸친 전시회를 가졌으며, 1982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민예전 동상, 1985년 한국미술문화대상전 대상, 1987년 동양미술대전 금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고성군 하이면에서 향림도예연구원을 40여 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흙과 살며 도예의 외길을 걸어온 이 원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로서 우리 도예부문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수 및 학생과, 일본 시네마 대학교수 및 학생들에게 도자기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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