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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 창원 진동천 ‘새 단장’
주민 생명ㆍ재산 보호 137억3천여 투입 사동교 등 안전 확보
2017년 01월 11일 (수)
이병영 기자 bylee@kndaily.com
   
▲ 장마철 비만 오면 상습 침수지역으로 변하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진동천이 수해복구공사로 깔끔하게 정비됐다.
 장마철 비만 오면 상습 침수지역으로 변하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일원 진동천(지방하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경남도는 수해상습지의 하천시설을 보강 및 하도 개설공사를 시행함으로써 홍수 시 하천 주변의 상가 및 주택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실시한 ‘2016년 진동천 수해복구공사’가 준공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 지역은 해마다 여름철의 장마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내리는 우천시만 되면 상습 침수지역으로 변해 주민들이 항상 불안해하면서 지금까지 생활했던 곳이다.

 이에 경남도는 총 공사비 137억 3천여만 원의 공사비(도급액 47억 6천600만 원, 보상비 74억 6천400만 원)를 투입해 지난 2015년 6월 5일 착공해 지난해 연말 준공했다.

 이 공사 중 예부터 설치돼 있던 국도 14, 79호선 구간 중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사동교전체가 집중호우 시 많은 비가 내리면 진동천을 따라 유입되는 하천물이 크게 불어나 위험수위에 가까워질 정도로 도달했다.

 하지만 이번 공사로 인해 사동교(도로 폭 18m, 길이 44m, 축제공 390m, 도로 162m) 및 이 지역 전체의 숭상공사와 옹벽설치 등을 설치해 위험수위에서 완전 벗어나게 됐다.

 또한 사동마을로 진입하는 진입로와 사동교의 인도부분도 보강공사를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했으며 공사 전 일부 상가와 12가구를 다른 곳으로 이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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