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대표 홍보문구인 ‘가야왕도 김해’ 배지를 제작해 직원들에게 착용하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대표 홍보문구로 선정된 ‘가야왕도 김해’는 500년 가야의 수도인 김해의 역동성과 미래상을 표현했다.
시는 이 배지를 근무시간이나 각종 야외행사 때 착용토록 권장했다.
홍성옥 시 총무과장은 “(배지 착용으로) 도시 브랜드 이미지 홍보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시민에게 한층 더 바른 몸가짐으로 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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