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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선 하동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전통사찰인 쌍계사를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로 건축돼 화재에 취약하다. 평소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가 소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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