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창 창원 제1부시장
정구창(52ㆍ이사관) 창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시정목표인 ‘도약의 새시대 큰 창원’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금까지 쌓은 공직생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출신인 정 부시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해 경남도와 시ㆍ군, 행정자치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직전에는 행정자치부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을 지냈다.
전임 박재용 부시장은 행정자치부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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