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해 대표이사는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 최고관리자과정과 CEO골프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동문으로서, 그동안 마산 오동동을 중심으로 한 마산 원도심 살리기 및 상권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강나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오면서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모교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상생하면서 발전하길 기대하며 모교가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작은 기여를 계속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우리 대학 동문으로서 모교의 발전과 마산 원도심의 활성화에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강나해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교를 사랑으로 아껴주는 동문님들의 바람대로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할 훌륭한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