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4:20 (토)
“밀린 식비를 달라”
“밀린 식비를 달라”
  • 연합뉴스
  • 승인 2017.0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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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건설현장 식당(함바) 업주 A(45ㆍ여)씨가 “밀린 식비 2억 원을 달라”며 크레인에 올라가 3시간여 농성을 벌였다. 현장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엘시티의 철골 구조물 제작을 맡았던 B사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지만 지난해 말 B사 부도로 돈을 받지 못하게 되자 농성을 했으며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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