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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전교생이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회 진주YMCA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관람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한 학생은 “양보샤인하모니보다 훨씬 큰 규모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선배들을 보니 대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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