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23:37 (수)
고성군 ‘고성해자란’ 브랜드 기준 지정
고성군 ‘고성해자란’ 브랜드 기준 지정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7.01.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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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산 수산물에 표기
▲ 남해군은 남해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고성군은 군 생산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개발한 ‘고성해자란’ 브랜드의 상표 및 관리 기준을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어업인, 수산 관련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뒤 고성에서 생산된 우수 수산물에 고성해자란 로고를 상품 포장재에 표기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7월 수산물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사업을 추진해 고성해자란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고성해자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청정해역인 고성 바다에서 생산된 싱싱한 수산물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고성해자란 상표는 ‘건강이 자라는 바다’를 주제로 사람과 어류, 패류를 조화롭게 표현하고 군 심벌마크를 삽입해 군 이미지를 부각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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