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부산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포항공대, 한국해양대 등의 국내 유수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선배 7명과 본교 재학생 20명이 짝을 이루어 전체 활동과 학년과 특성에 맞춘 모둠 활동을 통해서 학습에 대한 목표의식을 분명하게 정립하고, 학습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본교 고재희 교장은 “방학이 단순하게 쉬는 시간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 온 학습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면서 어떤 점을 더 채워 나가야 할지 확인해보는 기회로 여기고,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로부터 선생님들만이 가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칠성중학교는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이 학생의 삶 속에서 생생하게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하며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토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