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더 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총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의 100만 돌파 시점과 같다.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꿈꾸는 검사 태수(조인성)가 권력 실세 한강식(정우성)을 만나면서 겪는 희로애락을 그린 작품이다.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https://youtu.be/cuze52vNIL4)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도 개봉 10일째인 이날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주토피아’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이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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