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3:19 (금)
반 지지 ‘김해 동서포럼’ 창립
반 지지 ‘김해 동서포럼’ 창립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7.01.23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홍준 전 의원 등 참석 “사회적 역할 지지할 것”
▲ 지난 21일 열린 ‘김해 동서포럼’에 고영진 전 경남교육감, 김종간 전 김해시장을 비롯한 반기문 지지자들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지지하는 모임 ‘김해 동서포럼’은 지난 21일 김해 가야대학교 체육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안홍준 전 국회의원 등 반 총장을 지지하는 김해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창립대회에서 고영진 전 경남교육감과 김종간 전 김해시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반기문 총장의 귀국환영과 함께 ‘인망 김해동서포럼’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주최 측은 “이번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업적을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화에 따른 지역과의 연대를 추구하는 글로컬리즘을 추구할 지도자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