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장은 이날 이용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최초로 양산 개발한 친환경ㆍ고성능 AGM전지 공정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직원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안 시장은 간담회에서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경영혁신과 공장증설, 차세대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활발한 지역공헌에 대해 시민들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용준 대표이사는 안 시장이 지난주 세방전지에 보낸 ‘지역공헌기업 격려서한문’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축전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