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증대 초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2일 경남도교육청 본관 1층에서 경남도교육청지점(지점장 정영철)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경남도교육청지점은 지난 1991년 경남도교육청의 본격 개청과 동시에 개점해 도교육청 공무원 및 민원인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이전 개점으로 출입구 앞 무료 셀프카페를 설치하고, 야외테라스를 조성하는 등 고객 편의 증대에 이전 새단장의 초점을 맞췄다.
김석균 본부장은 “이전 새단장을 통해 경남교육가족들의 편의를 증대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고 대표 은행으로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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