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3시 50분께 남해군 한 마을에서 정모(80) 씨가 자신의 경운기 적재함과 돌담 사이에 끼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신부전증으로 한쪽 팔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정씨가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신부전증으로 한쪽 팔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정씨가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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