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버스 전좌석 홍보 스티커 부착
창원시와 교통안전공단이 ‘버스가 멈춘 뒤 일어나기’ 캠페인을 벌인다.
창원시와 교통안전공단, 창원시내버스 운수업체는 지난 8일 버스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버스가 멈추면 일어나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한 바 있다.
시내버스가 정차하기도 전에 문앞에 서서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는 문제인식에서다.
교통안전공단은 23일 ‘버스가 멈추면 일어나세요’라고 적은 홍보 스티커를 성주동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창원시에 전달했다.
홍보 스티커는 창원 시내버스 전 차량 750여 대 전 좌석 옆면에 부착해 승객들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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