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해율 김해조합장, 대통령표창
김해시산림조합 류해율(62) 조합장이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류 조합장을 비롯해 산림조합발전 유공 7명, 산지관리 유공 4명에게 훈장과 포장이 주어졌다.
류 조합장은 “이번 표창은 혼자만의 상이 아닌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이 영광을 김해시산림조합의 임직원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의 동반자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 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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