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2:57 (금)
진주햄, ‘비어 페스티벌’ 참가
진주햄, ‘비어 페스티벌’ 참가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7.04.25 2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내달 7일까지
▲ 육공방소시지&통순대핫바진주햄GKBF이미지.
 진주햄은 삼성역 5, 6번 출구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에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10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KBF, The 8th Great Korean Beer Festival 2017)’은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이색적인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맥주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3년 첫선을 보인 후, 대표적인 맥주 페스티벌로 자리 잡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육가공 식품 기업인 ‘진주햄’은 축제에 참가해 브랜드 공간을 마련하고 크래프트 맥주와 어울리는 육공방 후랑크 스틱과 순대의 풍미를 매콤하게 담아낸 통순대핫바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달콤한 팬케이크에 짭조름한 소시지를 곁들인 팬케익 래퍼 세트, 매콤한 닭다리세트, 닭다리와 통순대핫바 그리고 소시지 스틱 2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세트’ 등 다양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육공방 후랑크 소시지는 스모크향이 일품인 브라운 스모크, 매콤한 후추 맛이 인상적인 스노우 부어스트인 육공방 후랑크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육공방 후랑크 소시지는 고기를 잘게 갈지 않고 굵게 다져 자체 개발한 특수 공법으로 입안 가득 육즙과 탱탱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주햄 관계자는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시지로 음식을 구성해 관람객의 취향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소시지를 알리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