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명칭 BI 개발 추진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명지지구)의 ‘명품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시명칭(네이밍) 및 BI(Brand Identity) 개발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00년 해운대 ‘센텀시티’라는 이름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데 성공한 사례가 있는 만큼, 명지국제신도시의 명칭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우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이르면 다음 달 중 네이밍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하고, 시에서 민ㆍ관 협의체 구성, 시민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지난 2000년 해운대 ‘센텀시티’라는 이름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데 성공한 사례가 있는 만큼, 명지국제신도시의 명칭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우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이르면 다음 달 중 네이밍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하고, 시에서 민ㆍ관 협의체 구성, 시민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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