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과 건설업자가 4년 전 군청 주위에 공무원 주차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나온 흙과 공사 폐기물 70여 t을 의령읍 우수골 저수지 상류 도로변 개인 부지에 투기한 후 지금까지 처리하지 않고 있자 부지 주인 김모(53ㆍ의령읍) 씨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씨에 따르면 당시 담당공무원에 이어 건설업자 박모 씨가 올해 1월까지 처리해 주겠다고 해 놓고 전혀 이행을 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김씨는 "수년간 농작물을 경작을 못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내 부지에 투기한 폐기물 70여 t을 당장 치워주지 않으면 피해 보상과 더불어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씨에 따르면 당시 담당공무원에 이어 건설업자 박모 씨가 올해 1월까지 처리해 주겠다고 해 놓고 전혀 이행을 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김씨는 "수년간 농작물을 경작을 못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내 부지에 투기한 폐기물 70여 t을 당장 치워주지 않으면 피해 보상과 더불어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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